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03년/8월 (문단 편집) === 8월 12일 === ||<-10> 경기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매니 마르티네스|마르티네스]] || [[박용택]] || [[홍현우]] || [[이지 알칸트라|알칸트라]] || [[최동수]] || [[조인성(야구)|조인성]] || [[안상준]] || [[이종열]] || [[류지현(야구)|유지현]] ||<|2> [[김광수(1981)|김광수]] || || CF || LF || 1B || RF || DH || C || SS || 3B || 2B || ||<-15><#007f55> {{{#fab93d '''8월 12일, 18:31 ~ 21:45 (3시간 1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ab93d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0,193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007f55> '''[[현대 유니콘스|{{{#fab93d 현대}}}]]''' || '''[[김수경(야구)|김수경]]''' || 2 || 0 || 0 || 0 || 1 || 0 || 0 || 0 || 1 ||<#dcdcdc,#222222> '''4''' || 8 || 1 || 3 || ||<#c30452> '''[[LG 트윈스|{{{#ffffff LG}}}]]''' || '''[[김광수(1981)|김광수]]''' || 0 || 0 || 0 || 0 || 1 || 0 || 0 || 0 || 0 ||<#dcdcdc,#222222> '''1''' || 7 || 1 || 4 || * '''승리투수''' - [[김수경(야구)|김수경]](선발, 6승7패) * '''패전투수''' - [[김광수(1981)|김광수]](선발, 4승4패1세) * '''세이브투수''' - [[조용준]](8회, 4패17세) * '''홈런''' - [[박종호(1973)|박종호]](4호, 1회 2점) [[이숭용]](16호, 9회 1점.이상 현대) [[https://sports.v.daum.net/v/20030812102309779|LG 어설픈 플레이로 자멸]]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0007814|#]] 찬스에서의 집중력 부족을 노출하며 선두 현대에 무기력하게 패했다. LG는 롯데전 15연승을 거둔 기아에 승수 동률이 되어 승률에서 밀려 5위로 추락했다. 현대는 1회 선두타자 전준호가 볼넷을 골라 출루하자 박종호가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기록해 기선을 제압했다. 반면 LG는 2회와 3회, 4회에 매번 선두타자를 출루시켰지만 진루타 없이 잇따라 병살타가 나온 탓에 추격할 힘을 잃었다. 5회 현대가 1사 2,3루에서 전준호의 스퀴즈번트로 1점을 뽑으며 달아나자 LG도 공수교대후 1사 2, 3루에서 나온 안상준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했지만 1사만루를 살리지 못했고 8회 2사만루에서는 팔꿈치 사구로 선발에서 빠진 대타 김재현이 현대 김수경에 이은 조용준의 마무리 투구에 눌려 2루수 플라이에 그쳐 끝내박았L를 뒤집지 못했다. 이숭용은 9회초 시즌 16호 솔로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현대 선발 김수경은 7.1이닝 동안 6안타 1실점 호투로 시즌 6승째(7패)를 올렸고, 8회 구원등판한 조용준은 17세이브째를 따냈다. 박용택은 6회 내야안타로 12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한 뒤 근 한달만에 도루(30호)를 추가했다. 기아는 롯데와의 광주 홈경기에서 1회 이시온에 3점홈런을 내줬으나 차근차근 따라붙어 10-4의 역전승을 일궈냈다.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한 기아 타선의 화력 앞에 롯데 마운드는 맥없이 무너졌다. 이종범은 6-3으로 앞선 4회 좌월 1점 홈런포(시즌 15호)를 가동해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개인 통산 150호 홈런이기도 하다. 기아는 3연승을 내달리며 LG를 밀어내고 4위에 복귀했다. 박정태는 9회 대타로 출전해 시즌 2호 홈런을 쳤지만 롯데는 기아전 15연패(2003 시즌 1무14패)를 기록, 극심한 호랑이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구에서 삼성은 2회말 2사만루에서 나온 [[고지행]]의 결승 만루홈런으로 정민철을 무너뜨리며 한화를 8-3으로 이겼다. 고지행은 6회엔 1사 2루서 1타점 좌전안타도 더해 4타수 3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0-6으로 뒤지던 7회초 이범호의 좌월 3점홈런으로 분위기 전환을 노렸으나 삼성은 7회말 곧바로 브리또와 강동우의 연속타자홈런을 앞세워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든든한 타선지원속에 삼성 선발 배영수는 최고시속 150km의 빠른공을 앞세워 6이닝 동안 2안타 1실점으로 8승째(5패)를 거뒀다. 대구만 오면 맥을 못추는 한화는 2002년 6월5일 이후 대구구장 11연패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양준혁은 2회 좌중월 2루타를 터뜨리고 1327경기만에 통산 2번째 300호 2루타를 기록했다. 최소경기 2루타 신기록이다. 문학에서 두산은 2회초 김동주의 시즌 20호 솔로포를 앞세워 3위 SK에 2-0 승리를 거뒀다. 선발 이경필과 차명주-이재영-이혜천-구자운이 이어진 두산의 계투조는 SK 타선을 완벽하게 꽁꽁 틀어막았다. 이경필은 5이닝 무실점 투구로 시즌 4승과 함께 통산 SK전 첫승을 거뒀다. 지난 주말 꼴찌 롯데에게 2경기를 내줬던 SK는 최근 10경기서 3승7패를 기록, 뚜렷한 하향곡선을 그렸다. SK는 3회말 무사 1,2루에서 병살타로 기회를 날렸고, 7회에는 1사 2,3루에서 한점도 뽑지 못했다. 이 사이 두산은 4회초 1사 3루에서 홍원기의 중전 적시타로 한점을 더 보탰다. SK는 9회말 선두 강 혁의 안타로 마지막 희망을 가져봤지만 병살타가 나오면서 역전의 꿈을 접었다. 8회 1사후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구자운은 데뷔 이후 첫 10세이브(3승7패) 고지를 밟았다. {{{#!folding [ 2003/8/12 프로야구 순위표 ] || '''{{{#white 순위}}}''' || '''{{{#white 팀}}}''' || '''{{{#white 경기수}}}''' || '''{{{#white 승}}}''' || '''{{{#white 무}}}''' || '''{{{#white 패}}}''' || '''{{{#white 게임차}}}''' || '''{{{#white 승률}}}''' || || 1 || [[현대 유니콘스]] || 96 || 61 || 2 || 33 || 0.0 || 0.649 || || 2 || [[삼성 라이온즈]] || 91 || 57 || 2 || 32 || 1.5 || 0.640 || || 3 || [[SK 와이번스]] || 100 || 53 || 2 || 45 || 10.0 || 0.541 || || 4 || [[KIA 타이거즈]] || 92 || 48 || 4 || 40 || 11.0 || 0.545 || || 5 || [[LG 트윈스]] || 95 || 48 || 2 || 45 || 12.5 || 0.516 || || 6 || [[한화 이글스]] || 91 || 42 || 3 || 46 || 16.5 || 0.477 || || 7 || [[두산 베어스]] || 92 || 33 || 2 || 57 || 26.0 || 0.367 || || 8 || [[롯데 자이언츠]] || 97 || 25 || 3 || 69 || 36.5 || 0.266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